이노무 입덧 하아

사모님이 셋째 임신  초기라 집에만 있는 중입니다
일어나서 밥하고 애들 밥 먹이고 청소하고 다시 밥하고
청소하고  무한 반복중인 유부징어 입니다

둘째때도 그랬지만
이번엔 입덧 장난 아니네요
그래도 지난번엔 뭐라도 먹었습는데 말이죠

물만 먹어도 토하는거 지켜보기 난감하네만요
꼬맹이 둘 먹일때 냄새 날까봐 방에 사모님버을 강제
구속할정돈데

이거 입덧주사를 맞아도 안되고
뭐 좋은거 없을까요

입덧주사 맞고 시원하운고 토거하던데
그거 토하게하는 주사는 아닐테고

이래얼저래 힘든 명절 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