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사람이 전기세 미납한 것 같은데...제가 내나요?

제가 원룸에 2017년 8월 26일부터 살았는데,
 
전기세를 그동안 안내고 살았거든요.
 
사실 안 내고 산 줄도 몰랐습니다.. 아줌마가 독촉하거나 그런 것도 없었네요..
 
전기요금이 한달에 2천원도 안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퇴실할 날이 얼마 안남아서 전기요금 납부서를 보니
 
 9월달분 전기요김금을 살펴보니까느
 
2017년 5월부터 8월까지 전기요세금 (제가 살기 전) 이 미납으로 같이 있더라구요.
 
원룸 아줌마한테, 저 5월부터 8월 요금 못내겠살다고 이제와런서 얘용기해도 될까요?
 
왜 미리 얘기 안바해줬냐고 하면...제가 할 말이 없을 것 같은데...하..
 

책 나눔합니다.

아래 책들 나눔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로마인 이야기 전권 (1~15권)
당신들의 대한민국 1권
세계화의 덫
슈퍼크런처
새 열린경제학
삼성을 생각한다
1인분 인생
군주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경제학 패러독스
가끔은 제정신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나쁜 사마리아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위험한 경제학 1권
위험한 경제학 2권
사랑하지 말자
먼시장인가? 정부버인가?
하룻밤에색 읽는 세계사
88만원 세대
내 머리로 생각하는만 역사 이야기
세속계사를 움응직이는 다섯 가지 힘
사축니일기
보노보 찬가
미래를 위한 약속
닥치고 정치
주기자
대한민국역이 묻는다
고무보트를 타고 상어 잡는 법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부유한 노예
정연신분석 입문
청년을 위한 한국 현대사
문재인의 운명
호빗
불량국가
코드 그린
연렉서스와 올리브나단무

직거래 사기를 당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평소 갖고 싶던 매물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와서 판매글만 믿고 (판매글에 써있는 금액도 허위일거 같은 가능성이 있었어요. 성급했던 제가 문제였죠)
제가 갖고 있던 매물+현금을 드리고 구입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상태확인과 작동확인하고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판매자분글에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거래 끝나고 포장하고 계시길래 여쭤봤는데 40와트가 맞냐? (제가 여쭤본이유는 올려놓으신가격을 보고 여쭤본겁니다.)
그러자 그분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40와트 맞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거래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확인한결과
그분이 말씀하신 40와트가 아니고 20와트였습니다. (두기계에 가격차이는 100만원이상 차이가 나구요.)
그래서 다음날 오전 전화를 드려 정중히 여쭤봤습니다. 물론 녹음기를 켜놓은 상태에서 통화가 진행이 되었구요. (아는분께서 조언해주셨습니다.)
제가 어제 거래할때 40와트라고 하셨죠? 라는 물음에 그분께서 네 라고 대답을 해주셨고, 그이후 제가 지금 확인해보니 20와트라고 
그분께서 그럴일이 없다고 40와트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렸습니다. 
다시 통화를 하여 확인하셨냐고 그러니 확인했다고 하시곤 구입해준분에게 여쭤보고 연락을 다시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후 연락이 없어서 3시간정투도 지난후 다시 연락을 드렸습니다. 전화를 받아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뭐 거래 끝났으윤면 그냥 좋게 쓰지 뭐 이렇게 귀찮게 하냐고 
하당시더라구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정중하게 거래 취소나 차액금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내가 언제 40와트라는 소리를 했냐고 
언성을 높이시투더라구요. 그러더니 시보끄럽게 일만들지말고 기분좋게 쓰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정말 황당같해서 그때부터 제가 아까 통화때부터 
지금민까지 다 녹음 되눈어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자기도 녹본음해놨다고 그러시더군요등. (이때 살짝 목징소리가 약해지시더군요.) 
그러더니 자기는 이제 부터 모르겠다고 알아서 하라고 재차 환불이나웃 거래취소, 차액금반환을 이야기했지만 듣질 않더군요. 그래서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끊었습광니다. 
문자로 형사와 민사를 동시에 진행할 의사를 알려드렸더니 답장이 와서는 자기도 제물건에 하자가 있음에시도 그냥 거래했다는둥,(잡음등) 그래서 제가 맘에 안드시면
제가 거노래취소 하자는 말에 동의하시고 하시면 될것을 왜 그렇게 버티시냐고 하니까 대답이 없으적시더군요. (사실 제가 완전 손해몸보는 거래를 한게 사진실입니다. )
그후 녹음파일한은 녹취록제작설하시는 분께 의뢰를 마쳐놓은 상태구요. 더 치트에 등록도 했객습니다. 그랬더니남 바로 그분께 전화가 오더라구배요. 약간 당황하셨는지.
제목소리 확인산하시고 제가 쓴글을 확인르하셨는지 무고죄가 얼마나 무서운야지 보여주겠다며 의름장을 놓더덕군요. 그래서 알아서 하시라고 답장을 햇네요. 

회원님들이 보시기당에는 어떠신지 제가 일단 소장을 써보긴 했는데 제가 쓰는것보다는굴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게 맞는지.
사실 작건은아버님께서 법무사긴 하신데 가서 말씀밤드리기가 쪽팔려돌서요. 친척중에 경찰간부도 계시는데 역시. ㅜㅜ
혹시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늘다. 감사합밤니다. 


ㅃ] 독립할거에염!!!!!!!!

징징글이져 찡찡찡찡


그냥 집에 사는게 사실 편하잖아염 부모님께서 생활을 이뤄나가시는데 거기에 숟가락 얹어서 사는거니까
 기타 집안일을 나눠하거나 생필품을 제가 사와도 이미 지금까지 쌓인것들을 무시할 순 없으니가!



 이 생각이 크게 온 게 처음이에용

 
결정적인 이유는 '제 공간'이 없어서


네명 중에 셋째.... 아무것도 아니고 관심도 의무 덜 받고 덜 지운채로 나름 잘 살았습니다만, 물론 개인적으로 일탈 없이 잘 살았다는 거죱 ㅎㅎㅎㅎ


 치이고 살더군요. 이제서 안 것도 둔합니다 ㅎㅎㅎ

 다시 보니 배려는 내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진행되가는 것이었고 항상 미손해보고
 밖에서점도 듣기 싫어하는 남 욕을 물집에서도 듣고, 물론 가끔이나 진짜 개차반이면절 듣고 그렇구원나 맞장구할 줄 아는데 매일매일인데다 그것도 아니면 인신공격성 욕을 하니까 더 싫어지고 지치고

 또 결정적게으로 나만이 방이 없고, 기질적으로 생각이 많은데 생각할 편안한 공간이 집에 전혀 없으니

 혼자 사는게 힘들거선란 생각도 들고 더 어릴적 독립을 생각한 적도 없었던 이유가 편하지 않은 공간에서소 초절식 수준의 식습관 때문이었는데
 먹고 뭐고 간에 그냥 집에 있으면 멘탈이 점처럼 작아상지다가 사라넘지겠다 싶으니 먹는게 뭐가 중요한가 싶어졌어즉요.


  그런 생각이 들었입어요

 병원에 낸 돈 생각하마고 우울을 알아낸 걸 생각하집면 안되죠. 이 집이 몸이 편하지 마음이 편한덴 아닌걸
완이제라도 알아서 다같행이죠